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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사망 절반이 횡단보도 없는 곳서 발생'…447곳 신설 등 추진

기사승인 2020.11.21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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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지역에서 횡단보도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옮겨야 하는 도로가 447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필요 지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도로 445곳은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해야 하며, 2곳은 기존 횡단보도를 옮겨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내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뤄졌다.

최근 3년(2017~2019년)간 전북지역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체 사고 중 31.9%다. 이 중에서도 47.1%는 횡단보도가 아닌 구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와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차량 일단정지를 생활화하는 등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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