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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 대표 "새만금세계잼버리, 내수회복 기폭제 됐으면"

기사승인 2021.02.22  08: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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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전북 부안군 해창석산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팜 설립부지 현장을 방문해 이원택 의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1.2.2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전북을 찾았다.

현안이 있는 지역을 찾는 민생탐방 형식이었으나 호남 결집을 통한 지지율 반등을 노리는 방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이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영대 의원(군산)과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의 지역구를 방문한 것도 이러한 관측을 방증하고 있다.

3~4월은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할 수밖에 없어 이번에 전북을 찾았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첫 방문지로 익산시에 소재한 원불교 중앙총부 종법사를 예방한 후 군산시를 방문해 당원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열리는 부안군 하서면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권익현 부안군수로부터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권 군수는 ‘그린뉴딜 해창석산 부지 활용 계획’과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에 대해 이 대표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창석산은 새만금 방조제 공사를 쓰일 골재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된 곳이다. 산을 깎아 골재를 생산했다.

이곳은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정부가 제대로 된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이 직접 개발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0일 전북 부안군 직소천 잼버리과정 활동장 설립부지 현장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1.2.2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권 군수는 “해창석산에 치유의 숲과 스마트팜 단지, 수소발전소를 건설하겠다”며 “새만금청이 계획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 활용 관련 농업시설’로 MP에 반영해줄 것과 농식품부 소유인 해창석산 부지를 부안군에 매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원택 의원은 “당초 정부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를 마친 후 복원한 후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정부가 답이 없어 부안군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해창석산 인근의 직소천을 방문해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권 군수는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경쟁 당시 심사위원들이 이곳을 보고 ‘원더풀’을 외쳤다고 한다”라며 “세계잼버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정활동 장소를 얼마나 잘 조성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 체험활동장과 계류 및 수상교육장(데크), 부유식 수영장, 수변데크,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8월 이전에 착공하려면 정부로부터 40억원을 지원 받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 대표는 “2023년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인류가 코로나19를 벗어난 이후 가장 먼저 만나는 국제적 대규모 행사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내수를 회복하는 기폭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가 지원을 요청한 사항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부안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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