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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등교수업 확대한다…1.5단계서 100% 등교 가능

기사승인 2021.05.11  09: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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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오는 17일부터. 등교수업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은 등교 전에 학생들을 상대로 발열체크 등을 하는 모습.(전북교육청 자료)©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등교수업을 확대한다.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사운영'을 마련,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마련된 학사운영 방안의 핵심은 ‘등교수업 확대’다.

도교육청은 우선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을 기존 300명에서 600명으로 상향했다. 또 밀집도 3분의2를 유지하는 선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했던 학교 기준도 전교생 600~700명(기존 300~400명)으로 높였다.

학생수 기준이 완화되면서 1.5단계에서 도내 1257개교 모두 전면 등교가 가능해졌다. 현 기준으로, 전면 등교가 가능한 학교는 1045개교(83%)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될 경우에도 1176개교(93.6%)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다만 전교생 700명 이상 학교 81개교(초등 39교, 중등 14교. 고등 28교)는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전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을 선택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초등학교에 적용됐던 밀집도 3분의2도 4분의 3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단계에서 등교하는 3~6학년 학생 수가 늘어나게 됐다.

새로운 등교 기준 완화 방침은 오는 17일부터 적용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습관 불규칙, 학습 격차 심화, 취약계층 학생의 심리적 박탈감, 학생·학부모·교사의 부담 가중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등교수업 확대 방안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 정상화가 꼭 필요하다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등교수업 확대 방식은 일선 학교장이 이번 지침을 기반으로 각 학교구성원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등교수업 확대를 대비해 학교 방역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학교 내 예방체계 강화를 위한 5대 예방 수칙 준수를 보다 강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 유증상자 관리·시설방역 강화, 방역 강화 등에 보다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면서 “도교육청은 물론이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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