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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정헌율 익산시장 3선 '도전'…상대는?

기사승인 2021.06.08  0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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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최영규 전북도의원/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익산시장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재선에 성공한 무소속 정헌율 익산시장(재선 당시 민주평화당)의 3선 도전을 민주당이 저지할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익산시장 선거 출마 후보군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최영규 전북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헌율 현 익산시장의 3선 도전은 현재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16년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으며 2018년 재선에도 성공했다. 민주당을 상대로 두 번의 선거를 치렀고 승리한 경험과 현 시장의 프리미엄, 풍부한 행정 경험 등이 강점이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행정고시 출신의 행정전문가다. 익산국토청장과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경기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으로 성공한 공기업의 경영인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으로 이사, 입지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8년 민주당 경선에서 저력을 보여준 김대중 전 전북도의원은 재기를 노리고 있다. 시의원과 도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핵심을 파고든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지역 대표적인 생활 정치인인 김 전 도의원은 내년 선거를 위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했다.

익산시청 전경© 뉴스1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는 지난 2017년 경무관으로 명예퇴직 후 ‘익산성장 더 포럼’을 설립하고 발전적인 미래의 익산을 위한 시민들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익산시장 선거와 지난해 국회의원 익산을 예비후보로 나와 민주당 내 경선을 치렀으며 지역 내에서는 꽤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전북경찰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해 퇴직한 조용식 전 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근 익산시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족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지역 기반과 도내 치안 수장으로 활동한 이력으로 지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최영규 전북도의원 12년간의 지역신문 기자활동과 2차례의 지역 도의원 당선으로 인한 의정활동으로 현재 익산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와 소신있는 5분 발언 등을 통해 지역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을 제외한 내년 익산시장 선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 후보들은 경선에서 승리해야만 익산시장 본선거에 뛰어들 수 있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과 전북도당의 공천 심사 방향에 따라 이들중 2~3명 만이 민주당 경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정 시장을 상대할 민주당 후보가 누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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