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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강임준 군산시장 재선 도전에 맞서는 5인방

기사승인 2021.06.08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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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북 군산시장 선거 출마 예상자들이다. 왼쪽부터 민주당 강임준 군산시장, 문택규 군산시스포츠클럽 회장, 박재만 전 도의원, 국민의힘 이근열 군산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무소속 서동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내년 전북 군산시장 선거는 재선 도전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강임준 시장(66)에 맞서 5명의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현재 자천타천 후보군으로는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2명 등 6명이다.

민주당에서 강 시장을 비롯해 문택규 군산시스포츠클럽 회장(67), 박재만 전 도의원(58)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공천경쟁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근열 군산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47), 무소속은 서동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62),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57)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군산시장 선거는 지난 2018년 선거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민주당은 당내 공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3년 전 시장선거 당내 경선에서는 강 시장이 28.32%를 얻어 문택규 회장(26.44%)과 박재만 전 도의원(23.09%)을 간발의 차로 앞서 공천을 거머 쥐었다.

이들 출마 예상자들은 당내 경선 승리가 곧 시장 당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경선 승리를 결정 짓는 권리당원 확보에 열을 올리며 벌써부터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강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발 빠르게 기반 다지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시민주도형 재생에너지사업을 비롯해 군산형 일자리,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등 그 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시정을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군산시청사.© 뉴스1

강 시장에게 밀려 아깝게 낙마했던 문택규 회장은 지방선거 이후 군산에 계속 머물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서는 등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여 년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감사관을 지낸 풍부한 공직 경험과 인맥 등을 내세워 인지도 올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재만 전 도의원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만금 태양광사업 등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소속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강 시장과 맞서 낙마한 서동석 특임교수는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 특임교수는 지역 사정에 누구보다 밝고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어 무소속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진희완 전 시의장도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두루 만나면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해 놓은 상태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이근열 군산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역의 지형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군산시장 선거. 이들의 행보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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